일본 헬스케어 법인 ‘닌(NIN)’에서 연구개발한 안마의자 브랜드 ‘디코어’가 닌코리아의 공식출범과 함께 론칭하였다. 닌코리아(NIN KOREA)는 일본 닌(NIN)과의 협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신생법인이다. 2010년부터 NIN 도쿄연구개발센터에서 새로운 안마의자 개발을 위해 팀디코어(TEAM DCORE)를 발족해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코어(DCORE)’는 닌코리아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공들여온 신생사업으로 기존 안마의자의 물음표를 제시하며, 역사상 가장 진보된 마사지 기술을 선보였다. 사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코어(몸의 중심)를 바탕으로 근육의 심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에 힘썼다. 그 기술의 중심에는 코어마사지(심층마사지)를 컨트롤하는 DCORE OS(디코어 운영체제)가 있다. 기존안마의자는 단순히 1차원적인 마사지 동작에서 끝이 난다. 디코어는 심도있는 마사지를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운영체제까지 설계했다. 이 OS는 전문 마사지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마사지기술에 힘 쏟았다. 메카의 무브먼트 및 엔진의 수, 배선, 작동 방법,방향, 방식, 수법, 강도 등 디테일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여 마사지기술에 전부 적용했다. 여기에 ‘일본의 전통적인 양식과 현대과학의 만남’이라는 브랜드 신념으로 일본 특유의 와비사비(wabisabi) DNA를 투영했다. 고급스러운 전통의 아름다움(美)을 현대 과학기술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만족할수 있는 안마의자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마감재에는 세계 3대 고급나무인 블랙월넛(호두나무)으로 마감하여 품격을 나타냈다. 이소재는 질감이나 외관에서 자연의 특성을 잃지 않도록 가공하여, 손으로 만졌을 때 나무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디코어는 현재 국내에선 ‘씨러스(DC-100K)’, ‘스트라터스(DC-010K), 클라우드(DC-001K) 등 3가지 안마의자 모델로 론칭하며, 전국 신세계, 롯데백화점 직영매장과 함께 안마의자 대리점에 차례로 입점하고 있다. 관계자는 “디코어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만들어줄 안마의자 브랜드이며, 단순히 외관만을중요시했던 시장 풍토에서 벗어나 가장 진보된 마사지기술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