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리티지 안마의자 브랜드 '디코어(공식수입원 닌코리아)'는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세월이 느껴지는 자연방식 '와비사비'가 있다. 안마의자하면 딱딱한 플라스틱 프레임의 기계와 같은 무거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디코어는 일본의 문화적 전통 미의식이자 미적관념 중 하나인 와비사비를 안마의자에 투영했다. 와비사비는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자 조화로움이다. 디코어의 디자인 핵심은 이처럼 조화와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다. 안마의자를 가정에 필요한 하나의 가전제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조화로 보며, 단순함에 혁신적인 현대과학기술을 더해 새로운 스마트헬스 케어제품을 탄생시켰다. 디코어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귀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을 지향한다. 모자람이 주는 충족감. 세속적인 삶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덜 완벽하지만 본질적인 삶을 추구하며, 낡고 불편하지만 한적한 삷 속에서 정취를 느끼는 미의식이다. 제품에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자연방식 그대로를 안마의자 디자인에 반영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 '씨러스(DC-100K)'의 팔 부위에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생산되는 세계 3대 고급원목 중 하나인 호두나무를 사용해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안마의자로 재해석했다. 이는 럭셔리한 퍼니처를 연상시키며, 인테리어에 가까운 인상으로 부드러운 특징을 보여준다. 관계자는 "디코어는 감성을 초월한 매혹적인 매력과 함께 브랜드를 특징짓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이다."라며 "와비사비를 대변하는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 디코어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코어의 공식수입원 닌코리아(NIN KOREA)는 '씨러스(DC-100K)', '스트라터스(DC-010K), 클라우드(DC-001K) 등 3가지 안마의자 모델을 공식 론칭하며, 전국 신세계, 롯데백화점 및 대리점 등에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