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리티지 안마의자 브랜드 '디코어(공식수입원 닌코리아)'가 국내 판매활성화를 위해 '디코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디코어의 공식수입원 닌코리아(NIN KOREA)는 일본 닌(NIN)과의 협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국내법인이다. 2010년부터 NIN 도쿄연구개발센터에서 안마의자 개발을 위해 팀디코어(TEAM DCORE)를 발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디코어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본사대표 '이나다 소슈'가 직접 내방 교육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신세계,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디코어의 온오프라인 판매담당자가 참가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브랜드역사 △철학 △혁신기술 △디자인 △제품교육 △고객서비스 등 디코어에 관한 전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디코어는 판매를 비롯해 고객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수료한 전문 인력을 통해 고품질 고객서비스로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또한 고객과 서비스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고객응대 개선을 위해 서비스 트레이닝과 리테일러 직원들의 업무효율성 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디코어는 '씨러스(DC-100K)', '스트라터스(DC-010K), 클라우드(DC-001K) 등 3가지 안마의자 라인업을 갖추며, 전국 신세계, 롯데백화점 직영매장과 함께 안마의자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디코어 창립자 '이나다 소슈'는 "안마의자의 역사는 70여년이 흘렀지만, 본질이 되는 기술은 15년간 그대로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코어(몸의 중심)를 바탕으로 근육의 심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